새로운 비전을 갖고 도전을 시작하는 문성중학교(교장 이종복)는 5월 31일 오후1시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했다. 문성중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소재한 학교다. 초1부터 9년간 연습하고 오늘 처음으로 2명이 연주를 하는데 『캐논』과 『학교가는길』 등 총 4곡을 연주했다. 이날 연주는 3학년 김민호 군과 3학년 이정우 군이 열연을 했다. 앞으로도 악기를 다룰 줄 아는 학생들은 연주도 한다고 했다.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는 친구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